Challenge
개발자와 엔지니어들은 프로젝트 단위 또는 시스템 단위로 개발 사양서, 요구사항 정의서, 구축 가이드 등 다양한 문서를 참고해 업무를 진행합니다. 이러한 문서들은 대부분 업무에 필요한 중요 정보들을 담고 있어,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실시간으로 공유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문서의 양이 방대하고, 수시로 발생하는 이슈사항들에 대해 문서 파편화 현상이 발생해 불필요한 리소스가 낭비되고, 업무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상황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생성된 문서들이 개인 PC와 이메일 등 다양한 저장공간에 산재돼 있고, 이 문서들이 제대로 관리되지 못해 어떤 문서가 최신 버전인지, 최종 버전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불분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개발자와 엔지니어들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시간과 비용이 비효율적으로 쓰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엔지니어들은 외근이 잦은 직군입니다. IDC와 공공기관 등의 서버실, 시스템운영실에서 작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마다 해당 PC를 통해 시스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여건이 매우 제한적이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업데이트 된 정보를 알 수 없어 재방문을 하거나, 유선 연결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With Wrapsody
랩소디 사용으로 개발자와 엔지니어들은 업무에 필요한 문서들의 즉각적인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문서를 열람 중일 때 다른 사용자가 수정을 진행하면, 해당 화면에 수정 중임을 알리는 알림이 표시됩니다.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새로운 문서 버전이 생성돼 현재 보고 있는 문서의 버전과 비교해 최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변경 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진행 중인 작업에 즉시 반영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랩소디 문서는 한 번 공유 받은 이후로는 별도로 최신 문서를 다시 공유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처음 공유 받은 문서에서 최신 버전 동기화 과정을 거쳐 바로 업데이트가 적용되기 때문에, 별도로 문서를 찾거나 요청할 필요가 없어 리소스 절약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엔지니어들의 특수한 업무 환경에서도 문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랩소디는 모바일에서도 바로 문서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내부에서 작성한 최신 문서를 외근 중에도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획득해 이슈를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