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중앙화 플랫폼, Wrapsody

문서 관리의 개념을 바꿉니다.

많은 조직들이 문서 관리를 위해 ECM (Enterprise Content Management)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늘어나고 있는 불필요한 문서들과 파편화 돼 있는 문서들로
여전히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비록 많은 전문가들이 효율적인 문서 관리 방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문서 관리의 근본적인 어려움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존 문서 관리 시스템만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유는 파편화된 문서들과 방대한 양의 파생본들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정보 시스템(혹은 네트워크 폴더와 같은 기업 내 저장소)에서 문서를 다운로드 받아 수정을 하고 있지만, 업데이트된 문서를 시스템에 다시 업로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경우 시스템은 업데이트된 최신 문서를 보유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시스템에서 다운로드 된 문서는 더 이상 추적할 수 없게 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사용자들은 대개 복사본을 만들거나 파생본을 생성해 문서 작업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다양한 환경에서 늘어나는 방대한 양의 문서들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 없다는 것입니다.

랩소디는 이러한 근본적인 문서 관리의 어려움을 문서 가상화 기술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문서 가상화 기술을 적용하면, 다양한 버전의 파생 문서들이
단 하나의 문서로 관리 될 뿐만 아니라,
문서의 위치와 상관 없이 사용자들이 항상 최신 버전의 문서를 사용할 수 있어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고, 문서 관리 시스템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합니다.